[포토]예지원, '이보다 더 재밌는 영화가 있을까요?'

  • 등록 2007-08-13 오후 4:25:05

    수정 2007-08-13 오후 5:21:45

▲ 강경훈 감독, 예지원, 임원희(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예지원 주연의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강경훈·제작 싸이더스FNH)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경훈 감독과 주연배우 예지원, 임원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은 프랑스 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Serial Lover, 1998)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하룻밤에 네 남자에게서 동시에 프러포즈를 받게 된 톱 여배우와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그 네 남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코믹하게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예정.
 
▲ 예지원

▲ 주연배우 예지원과 임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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