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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던 TV시리즈 ‘파워레인저’가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유료시사회를 개최한다.
내년 1월7일 개봉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은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CGV 및 프리머스 계열 50여개 극장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엔진포스와 와일드 스피릿이 악당 쌍절곤 반기에게 납치된 엔진소울과 빼앗긴 통곡환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현재 케이블채널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와 ‘파워레인저 와일드 스피릿’의 두 군단이 모두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