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소녀 지나, 데뷔 음반 메인사진 공개

  • 등록 2010-07-08 오전 11:17:23

    수정 2010-07-08 오전 11:17:23

▲ 지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전 오소녀 출신 지나(G.NA)가 성숙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는 8일 오전 첫 번째 미니음반(EP)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레스`(Draw G's First Breath) 커버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지나는 지금껏 공개된 사진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과 확연히 다른 강렬함과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지나의 데뷔 음반 수록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에 듀엣으로 참여한 월드스타 비는 "지나가 오랫동안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실력이 매우 뛰어난 친구"라며 "지나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관심과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지나는 데뷔를 앞두고 9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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