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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팀의 막내인 이재원은 활동 당시 귀여운 용모에 수줍을 잘 타는 성격으로 또래 여학생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솔로로 데뷔, 전성기 때만은 못하지만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이런 이재원에겐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아픔이 있다.
“가끔 기가 죽을 때도 있었죠. 친구들이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먹을 때가 가장 부러웠어요. 그렇지만 가족 모두가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괜히 방황을 해서 더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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