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욱의 클로즈업]'섹시퀸' 손담비, '그녀의 표정을 훔치다'

  • 등록 2008-06-13 오전 10:43:30

    수정 2008-06-13 오전 10:45:06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섹시 퀸' 자리를 놓고 벌이는 여가수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녀들의 경쟁은 날카롭다 못해 살벌하기까지 하다. 
 
그런 경쟁을 뚫고 최근 차세대 섹시퀸의 맨 앞자리를 꾀차고 나선 가수 손담비. 지난해 '크라이 아이'로 데뷔한 손담비는 당시 힙합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를 선보이며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 덕에 '여자 비'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로 180도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예전과 같은 강인함에 섹시함과 발랄함이 더해졌다. 
 
보이시한 기존 이미지를 벗고 코르셋 무대의상과 함께 섹시한 여성미로 남심을 자극하고 나선 손담비. 차세대 섹시퀸으로 손색이 없는 손담비를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다.
 
발랄하면서 상쾌한 그녀의 표정. 때론 새침해 보이기도 하면서 여성스럽고 엉뚱한 표정까지, 다양한 얼굴들이 카메라에 담겼다.
 
데뷔 전 모델 준비를 해왔던 그녀인 만큼 카메라에 대한 울렁증은 없었다. 셔터가 눌러지는 횟수가 늘수록 포즈는 더욱 자연스럽고 섹시해져 갔다.
 
"코디 언니가 사진을 자주 찍어줘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 찍히는 게 어색하지 않네요. 왼쪽얼굴이 더 잘 나온다는데. 진짜로 예쁘게 나오나요?"
 
연기활동과 미국진출까지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는 손담비. 그녀의 얼굴 가득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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