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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임창정의 둘째아들 임준성 군의 돌잔치에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준성 군의 돌잔치에는 이병헌, 김선아, 류승범-공효진 커플, 김민희, 신동엽, 소유진 등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한 총 150여명이 참석해 마당발 임창정의 폭넓은 인맥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병헌과 임창정은 과거 배우와 매니저의 관계로 일한 적이 있어 두 사람간 특별한 우정이 빛을 발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3월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한 임창정은 그해 첫 아들 준우 군을, 지난해 2월 둘째아들 준성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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