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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문정혁)이 동료 연예인의 경사에 통 큰 축하를 하고 있어 화제다.
에릭은 정선희, 김원희 등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00만원씩을 냈다.
이번 녹화에는 지난해 11월 안재환과 결혼한 정선희가 출연해 “에릭이 나와 친분이 깊지 않은 데도 100만원이나 축의금을 냈다”고 밝힌 것. 정선희는 이어 “너무 고마워서 전화를 했더니 에릭은 생색을 내기는커녕 ‘누나, 제 마음에 비하면 액수가 약하죠’라고 했다. 마음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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