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아직 '서변앓이'중"

  • 등록 2010-06-02 오전 9:36:00

    수정 2010-06-02 오전 9:36:00

▲ 탤런트 박시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SBS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시후가 "아직도 '서변(극중 캐릭터 서인우 변호사의 줄임말)앓이'중"이라며 드라마 종영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시후랑'에 글을 올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크고 많은 사랑을 받아 저 역시 '검프앓이'를 하는 것 같다"며 "이제 조금씩 서인우에서 저 자신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친 박시후는 중국 일정과 일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박시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중국 상해 TV페스티벌에 한류대사로 위촉돼 오는 8일 출국한다.

또 이달에는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투어도 앞두고 있다.

박시후는 해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차기작을 정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