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대종상]영화 '타짜' 의상상 수상

  • 등록 2007-06-08 오후 9:17:18

    수정 2007-06-08 오후 9:21:36

[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8일 오후9시부터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4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의상상은 '타짜'의 조상경씨가 수상했다. 조상경씨는 이날 후보에 '타짜'와 함께 '미녀는 괴로워'로 함께 후보에 올랐다.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김태희가 시상자로 나선 의상상은 조상경씨를 대신해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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