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성그룹 멤버 K양,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중태

  • 등록 2007-11-19 오후 9:59:01

    수정 2007-11-19 오후 9:59:01

▲ 성형수술 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K양이 활동했던 여성그룹

[이데일리 유숙기자] 유명 여성그룹의 전 멤버 K양이 성형수술 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K양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유방 성형 수술을 받은 후 바로 또 다른 치과에서 얼굴 윤곽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K양은 턱에 응고 출혈이 생겼고 퇴원 후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아 18일 종합병원으로 이송,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오늘(19일) 일반 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여성그룹의 소속사 측은 K양에 대해 “한 달 전에 탈퇴해 근황을 잘 모른다”면서 “수술을 받고 중태에 빠진 사실을 언론의 전화를 받고 뒤늦게 알아 놀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