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캔커피 CF의 신데렐라 유다인이 탤런트 정겨운과의 키스신으로 또 한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캔커피 CF에서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라는 멘트로 풋풋한 대학생을 연기해 관심을 모았던 유다인은 프로젝트 앨범 ‘로뎀나무’의 수록곡인 KCM의 ‘온리 유’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비롯한 정겨운과 애틋한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유다인은 배에서 만난 정겨운과 가까워진 뒤 불꽃놀이를 하며 키스를 나눠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유다인과 정겨운 외에 신예 김광민과 성빈도 출연해 4각 사랑을 엮어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20일 도시락, 엠넷닷컴, 네이트 등 유무선 음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다인은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
▶ 관련기사 ◀
☞유다인, 캔커피 CF 신데렐라서 주연배우 '껑충'...'맨데이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