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회장, 美 코넬대 학생 대상 특별 강연

  • 등록 2008-05-25 오전 11:02:30

    수정 2008-05-25 오후 2:07:20

▲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사진=SM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하버드, MIT에 이어 코넬대학교 대학원생들도 ‘아시아의 별’ 보아를 발굴해낸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을 찾았다.

코넬대학교 존슨경영대학원(MBA) 학생 35명은 지난 23일 오후2시 SM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찾아 이수만 회장의 강의를 들었다.

이수만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SM 엔터테인먼트의 한류 전략과 아시아 대중문화의 영향력 확대 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중 한 학생은 “문화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가장 큰 시장에서 최고의 스타가 나온다’는 논리 역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10년 전 아시아 대중문화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파악해 비전을 가지고 문화산업을 추진했다는 것이 놀랍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강의에는 아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회장은 6월2일 하버드대학교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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