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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하버드, MIT에 이어 코넬대학교 대학원생들도 ‘아시아의 별’ 보아를 발굴해낸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을 찾았다.
코넬대학교 존슨경영대학원(MBA) 학생 35명은 지난 23일 오후2시 SM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찾아 이수만 회장의 강의를 들었다.
이수만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SM 엔터테인먼트의 한류 전략과 아시아 대중문화의 영향력 확대 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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