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빽가, 12월 말 의병소집해제

  • 등록 2010-01-07 오전 11:46:53

    수정 2010-01-07 오전 11:47:50

▲ 빽가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지난 해 12월 소집해제됐다.

빽가는 지난 12월 말 자신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온 서울중앙지법에서 뇌종양으로 의병소집해제됐다.

빽가는 대체복무 중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1월 말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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