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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비가 또 다시 자선경매에 자신의 소장품을 선뜻 기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일체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비는 지난 1월23~24일 일본 오사카 조 홀에서 펼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공연 당시 사용한 헤드셋 마이크로 이번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는 5일부터 4주간 총 4차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비의 헤드셋 마이크는 5일 오전 11시 1차 경매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됐다.
경매 참여는 이데일리(http://campaign.edaily.co.kr)와 롯데홈쇼핑(http://www.lotteimall.com/event/AprEventSub.jsp?page=/event/AprEvent_27.js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