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타 애장품 경매' 4회 연속 참여…사랑 나누기 앞장

  • 등록 2010-04-05 오전 11:43:49

    수정 2010-04-05 오전 11:59:59

▲ 비가 경매에 내놓은 헤드셋 마이크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비가 또 다시 자선경매에 자신의 소장품을 선뜻 기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일체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비는 지난 1월23~24일 일본 오사카 조 홀에서 펼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공연 당시 사용한 헤드셋 마이크로 이번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에 동참했다.

비가 자신의 애장품을 이데일리 주최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는 지난 2008년 자신이 아끼던 비니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후드 티셔츠, 정장 재킷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온정을 나눠왔다.

오는 5일부터 4주간 총 4차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비의 헤드셋 마이크는 5일 오전 11시 1차 경매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됐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의 창간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72인(팀)의 연예·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올해 수익금은 오는 5월25일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을 돕는 일에 쓰인다. 
 
경매 참여는 이데일리(http://campaign.edaily.co.kr)와 롯데홈쇼핑(http://www.lotteimall.com/event/AprEventSub.jsp?page=/event/AprEvent_27.js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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