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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벨은 지난해 미국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송혜교가 17위에 올라 `송혜교보다 예쁜 여자`로 관심을 끌었다.
벨은 최근 미국 LA 베벌리힐스의 대저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장을 다니면서 성장했다"며 "처음엔 다섯 살이어서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카밀라 벨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밀라 벨은 로맨틱 코미디 `프롬 프라다 투 나다`(From Prada to Nada)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