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 日,中서 러브콜…해외진출 고려

▲ 민효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명품코' 민효린에 일본과 중국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효린 측은 28일 오전 "일본의 KNTV와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한류잡지 쿨 뮤직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며 "당초 중국이나 일본으로 진출할 계획이 없었지만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고려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민효린은 J-POP 스타 나카시마 미카의 데뷔곡 '스타즈(stars)'를 번안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민효린의 싱글에는 '스타즈' 외에도 또 다른 리메이크곡인 '기다려 늑대'가 담겨 있다.

'스타즈'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라면 '기다려 늑대'는 혼성그룹 줄리엣이 1997년에 발표한 댄스 곡. 민효린은 '스타즈'에 이어 '기다려 늑대'를 후속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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