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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한 해는 똑 부러지게 살고 싶어요."
지난해 이혼의 아픔을 겪은 탤런트 박철이 신년 소망을 밝혔다.
박철은 "지난해는 잊고 싶은 해였다"며 "잊을 건 잊고 기억할 건 기억해서 새해는 잘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철은 지난해 10월, 11년간 부부로 살아온 옥소리와 결별했으며 이후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불륜에 따른 형사고소 등으로 아직도 법정공방 중이다.
이날 '경제비타민' 녹화에는 서담비, 김형자, 김C, 한다민 등이 출연했으며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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