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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각오 단단히 해야 할 텐데…."
가수 윤종신이 결혼을 발표한 가수 이현우에게 축하와 함께 겁을 줬다.
윤종신은 이현우보다 나이는 3살 어리지만 지난 2006년 12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힌 이현우보다 결혼은 선배다.
그러면서도 “(결혼생활이) 생각보다 거친 삶이다”라며 “각오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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