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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정은과 결별 후 홍콩에 머물러온 탤런트 이서진이 최근 극비 귀국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이서진은 지난 13일 홍콩에서 귀국해 자택에서 칩거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이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함께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진은 지난해 11월초 이별에 따른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기 위해 출국, 줄곧 홍콩에 머물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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