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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문근영을 놓고 김재욱이 장근석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친다.
김재욱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재력 능력 외모 3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남 정인 역을 맡았다.
`매리는 외박 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중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결혼에 대해 꿈꾸고 고민하는 20~30대의 결혼과 연애 문제를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11월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