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키이스트 일본 법인 설립, 직접 공략 나서

  • 등록 2008-01-04 오후 1:54:35

    수정 2008-01-04 오후 1:55:46

▲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가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공략에 나선다.

키이스트는 “지난 2007년 12월 배용준과 일본 소속사 IMX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일본에 키이스트재팬(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키이스트재팬은 키이스트 자회사인 BOF 소속배우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지아 등의 국내 스타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또 한국의 문화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해외에 소개할 예정으로 있다.  

키이스트재팬의 대표이사에는 키이스트의 공동대표인 배성웅 대표가 선임됐다. 키이스트는 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 대표이사의 단독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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