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자매' 강주희-승희, 장윤정 소속사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 데뷔

  • 등록 2008-01-11 오후 4:28:45

    수정 2008-01-11 오후 4:29:43

▲ 듀엣 윙크로 성인 가요계에 도전하는 강주희-강승희(사진=인우프로덕션)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성대모사의 달인’ 쌍둥이 개그 자매 강주희-강승희가 성인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윙크’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1월 하순 세미 트로트곡을 타이틀곡으로 한 음반을 발표, 쌍둥이 자매 가수로 새롭게 태어난다.  

윙크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은 “두 사람 모두 밝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여가수로 장윤정의 뒤를 이어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에 충분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탤런트 김영애, 김혜수, 이영애 등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흉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에는 SBS ‘도전1000곡’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가수로서도 실력을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 주요기사 ◀
☞성장통 딛고 컴백...문근영, '국민 여동생' 한계 넘을까
☞손예진, "손언진 본명 잊고산 7년 세월...얻은 것과 잃은 것"
☞SBS '라인업', "태안 자원봉사 비난 강력히 대응하겠다"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日 노모 히데오팀과 한판 승부
☞'척수염 투병' 타이거JK, 희귀병 완치 위해 미국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