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상' 비-김지수, "펀드보다 저축"...재테크 비결 공개

  • 등록 2008-10-28 오전 11:24:35

    수정 2008-10-28 오전 11:42:20

▲ 가수 비(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저축이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 같아요."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지수(본명 양성윤)가 ‘저축상’을 수상했다.

비와 김지수는 45회 저축의 날을 맞아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각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비는 “우선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보다 저축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저축은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 아닌가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는 이어 “솔직히 처음 저축을 시작해서 1년 정도는 내가 관리했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대신 관리해주신다"며 "용돈 받아 생활하기 때문에 저축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저축왕에 뽑힌 비결을 덧붙였다.

김지수 역시 “저축상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며 “(수입이) 불규칙한 직업이니까 평소에 안정적으로 저축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내 성향 자체가 펀드보다 저축이 맞는 것 같아 저축 비중이 큰 편이다”고 재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들 외에도 개그우먼 장미화가 금융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았다.
▲ 배우 김지수(사진=한대욱 기자)

▶ 관련기사 ◀
☞[포토]'대통령 표창' 비, '저축 더 많이 할게요'
☞[포토]'월드스타' 비의 재테크 비결, '아버지한테 용돈 받아 써요'
☞[포토]김지수, '요즘 같은 불경기엔 저축만이 살길'
☞[포토]비, '저축상 받고 감사 인사'
☞비, 제45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