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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서울은 내게 맡겨라!`
김국진이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의 거리 응원에 나선다.
김국진은 11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 자격으로 그리스전 거리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국진은 서울에 남아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의 응원열기를 담아 '남자의 자격' 월드컵 편에 담아낸다.
'남자의 자격' 제작 관계자는 "이경규를 포함한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그리스전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10일 출국했다"며 "김국진은 그리스전이 끝난 뒤 17일 아르헨티나전 응원 때 남아공 현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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