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KBS2TV '미녀들의 수다' 인기 미녀 3인방 에바, 사오리, 루가 광고 모델로 활동영역을 넓힌다.
에바, 사오리, 루는 최근 삼성카드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이번 미녀들의 광고 촬영에는 '미들의 수다' 고정 패널이자 미녀 3인방과 개인적으로 친분 관계가 돈독한 홍록기가 함께 했다.
홍록기는 광고에서 제품의 서비스 혜택에 대해 왁자지껄 수다를 나누는 에바, 루, 사오리의 이야기를 정리해주는 리더의 역할을 담당했다. 홍록기는 촬영장에서 모델들에게 영어와 일어를 섞어가며 친절히 광고 컨셉을 지도, 설명하는 등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