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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34기 신입사원이 2TV '1대100'에 도전해 받은 상금을 태안반도 기름유출 재해본부에 기탁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훈훈한 소식의 주인공은 백미선 신입기자. 백 기자는 최근 '1대100' 녹화에 참여해 박성은 씨, 박경희 아나운서, 김민경 신입 PD를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친 끝에 최후의 1인으로 도전에서 승리해 1천816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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