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서태지의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계의 새 역사를 펴낸 주인공으로서 서태지의 컴백 소식에 가요관계자들과 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제 서태지는 지난 해부터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며 8집 앨범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태지는 한국에 머물며 자신의 작업실에서 극비리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올해 안에 그의 새 앨범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태지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 측근은 "내가 100번 연락한다고 했을때 1,2번 정도 연락을 취하는 사람"이라면서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근황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