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왕석현과 100일간 동거…'삼촌이 생겼어요' 랑데부

  • 등록 2009-04-13 오전 11:17:42

    수정 2009-04-13 오후 12:14:00

▲ 아역배우 왕석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철부지 노총각’ 이휘재와 ‘미소천사’ 왕석현이 만난다.

이휘재와 왕석현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천하무적 토요일-삼촌이 생겼어요’(가제)에 출연, 달콤살벌한 리얼 동거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천하무적 토요일’은 KBS 봄 개편을 맞아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스펀지 2.0’ 시간대에 새로 신설된 토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삼촌이 생겼어요’는 두 남자가 동고동락하며 겪는 작은 일상의 소동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석현이의 그림일기를 통해서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다.
 
▲ 개그맨 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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