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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안방극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시원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과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소녀시대가 카메오 출연 등 지원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 마이 레이디`는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어갈 로맨틱 코미디다.
`오! 마이 레이디`가 최시원의 첫 주연 미니시리즈라는 점도 소녀시대가 카메오 출연을 준비하는 이유다.
`오! 마이 레이디`에는 최시원 외에 채림, 박한별, 문정희 등이 캐스팅됐으며 3월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