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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15일 3집 ‘잇츠 효리시'(It’s Hyorish)를 발매한 이효리가 쏟아지는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공중파 3사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까지 약 30여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하지만 현재 MC로 활동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제외하고 당분간 음악 프로그램에만 전념하겠다는 것이 이효리의 입장이다”고 밝혔다.
8월 초에는 후속곡 '헤이 미스터빅(Hey Mr.BiG)’의 뮤직비디오를 비공개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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