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를 잡아라'...'꽃남' 인기에 광고 입도선매 경쟁

  • 등록 2009-01-09 오전 11:44:10

    수정 2009-01-09 오전 11:44:52

▲ 이민호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예 이민호를 잡기 위한 광고계의 입도선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지난 5일 첫회부터 인기몰이를 하며 남자주인공 구준표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이민호에게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이민호는 캐주얼, 정장 등 의류브랜드와 식품업체뿐 아니라 광고계 블루칩으로 통하는 휴대전화, 통신사 등에서도 CF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더구나 일부 업계에서는 몇 개 업체가 동시에 모델 제의를 해오기도 한다.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 첫회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CF모델로 발탁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 KBS 2TV ‘아이 엠 샘’, MBC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울 학교 이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기초를 탄탄히 쌓아왔고 ‘꽃보다 남자’로 본격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가 연기하는 구준표는 세계적인 재벌기업의 2세로 명문가 꽃미남 4인방 F4의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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