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걸그룹 전쟁 속 오늘(18일) 출격

▲ 18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으로 데뷔하는 포미닛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현아가 속해 있는 그룹 포미닛이 18일 출격한다.

포미닛은 이날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핫 이슈'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게다가 이날 무대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투애니원도 설 예정이어서 두 그룹의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미닛의 '핫 이슈'는 지난 15일 음원 공개 후 인기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는 18일 "각 방송사의 첫 무대를 전부 다른 콘셉트로 선보일 것"이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엠 카운트다운' 측은 2년 만에 컴백하는 현아의 솔로 댄스 무대를 따로 준비,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포미닛은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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