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 S라인 몸매 공개

  • 등록 2011-01-25 오전 10:01:24

    수정 2011-01-25 오전 10:01:24

▲ 송지선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송지선-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남성잡지 맥심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그간 감춰뒀던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두 아나운서는 세련된 오피스룩과 깜찍한 야구 유니폼, 그리고 시크하고 타이트한 블랙 가죽바지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두 아나운서는 맥심 화보 촬영에 대해 "촬영 전에는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에 누가 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답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생일에 플랫카드를 들고 경기장에 온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아직은 그런 반응이 쑥스럽지만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맥심 2월호에서는 김민아, 송지선 아나운서의 화보 외에도 `홍대 여신` 요조와 `악마를 보았다` 김인서 화보,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과의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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