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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49호에서 `일곱 개의 봄`이라는 주제로 첫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최근의 걸그룹과는 달리 평균 연령 17세 소녀들의 요정처럼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히트곡 `뷰티풀` 뮤직 비디오에서 용준형의 여자 친구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손나은과 `쇼크`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얼굴을 비친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 등 인형 같은 외모의 일곱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화보는 공식적인 데뷔도 하지 않은 `완전 신인`이 얼굴을 먼저 공개하는 방식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생애 첫 화보를 촬영한 날 일곱 소녀들은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자신들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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