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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한일 양국의 스타급 여배우 윤은혜와 유키에 나카마가 서울드라마페스티벌(SDF) 여자 연기자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 조직위원회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품상 부문과 개인상 부문의 예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개인상 여자 연기자 부문에는 ‘커피프린스’에서 남장여자 고은찬 역을 맡은 윤은혜와 일본의 ‘고쿠센’에서 엉뚱한 선생님 캐릭터를 잘 소화한 유키에 나카마를 포함, 대만, 프랑스, 중국 출신의 배우 총 6명이 본선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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