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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화(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대통령 역할을 맡았는데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배우 장동건이 제46회 저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장동건은 “저축상은 액수 문제보다도 근면, 성실함 등에서 상징성이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통장 개수를 묻자 그는 “대략 10 여개 미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저축의 날 기념식에선 연예인으로는 장동건 외에 배우 김아중과 가수 이현옥이 국무총리 표창을,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