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다비치의 이해리가 31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서 열린 '그린리본희망걷기캠페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리본희망걷기캠페인'(http://elove.edaily.co.kr/green/)은 이데일리와 어린이재단이 3년 전 기획해 매년 5월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종아동찾기 및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그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이날 연예인 대표로 비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됐다.
올해 행사는 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연희, SG워너비, 박현빈, 다비치, 쥬얼리S, 박재정, 유건 등이 참여해 희망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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