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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비(본명 정지훈)의 팬미팅에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김제동과 김태우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09 레인 글로벌 팬미팅 인 서울'에서 각각 사회와 게스트로 팬미팅을 찾아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김태우는 비에 대해 "동양에서 지훈이 같은 스타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는 이날 게스트로 찾아준 김태우에게 "8년 동안 팬미팅에서 게스트가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나와줘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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