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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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동방신기의 새로운 싱글 앨범 수록곡이 일본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선정됐다.
내년 1월26일 일본에서 출시되는 동방신기의 새 싱글앨범 수록곡이 내년 1월11일 첫 방영되는 일본 후지 TV드라마 `우츠쿠시이 린진`(美しい隣人 아름다운 이웃)의 주제곡으로 쓰이게 된 것.
`우츠쿠시이 린진`은 일본 인기 드라마 ‘고쿠센’에 출연했던 나카마유키에 주연의 기대작으로, 여성 사이의 갈등과 질투 및 애증 등을 다룬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릴감 넘치는 드라마 내용과 동방신기의 파워풀한 신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에서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한국에서는 1월5일, 일본에서는 싱글로 1월2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