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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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변신한 동방신기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1월26일 발매되는 동방신기 새 싱글은 일본의 대형 음반체인점 HMV 예약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 일본 팬들의 여전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HMV 예약차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예약 주문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로 동방신기는 이 차트에서 일간, 주간부문 모두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동방신기 새 싱글은 일본 후지TV 드라마 `美しい隣人`(우츠쿠시이 린진/ 아름다운 이웃)의 주제곡으로도 선정됐다. 동방신기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에 참여하는 등 컴백에 앞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는 오는 1월 5일 발매되며 일본에서는 1월 26일 싱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