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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한국 영화의 1번지, 충무로가 영화 복합문화공간으로 부활한다.
한국영화인협회 신우철 이사장은 31일 오후 7시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 45회 영화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충무로 영화영상테마파크가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협회와 서울 메트로, (주)아삼엠충무로가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사에 세우는 충무로 영화영상테마파크는 충무로를 한국영화의 메카로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신 이사장은 “지하철역에 세워지는 세계 최초의 영화전문공간”이라며 “연간 1000만명의 관람인원을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충무로 영상테마파크는 11월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착공선포식을 가진 뒤 올해 말 착공, 내년 말 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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