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번지' 충무로에 영화영상테마파크 들어서

  • 등록 2007-10-31 오후 7:41:00

    수정 2007-10-31 오후 7:42:10

▲ 충무로 영화영상테마파크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한국 영화의 1번지, 충무로가 영화 복합문화공간으로 부활한다.

한국영화인협회 신우철 이사장은 31일 오후 7시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 45회 영화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충무로 영화영상테마파크가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협회와 서울 메트로, (주)아삼엠충무로가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사에 세우는 충무로 영화영상테마파크는 충무로를 한국영화의 메카로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충무로 영화영상테파크는 한국영화의 홍보를 위한 테마갤러리를 비롯해 캐스팅 스튜디오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과 국내 영화 역사의 보고가 될 한국영화 전시관이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신 이사장은 “지하철역에 세워지는 세계 최초의 영화전문공간”이라며 “연간 1000만명의 관람인원을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충무로 영상테마파크는 11월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착공선포식을 가진 뒤 올해 말 착공, 내년 말 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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