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희, ''원더걸스'는 잠시 잊어주세요~'

  • 등록 2008-01-11 오후 5:03:34

    수정 2008-01-11 오후 6:24:31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소희는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사랑에 눈뜨기 시작한 10대 사춘기 소녀 '강애'로 분해 이미숙 김민희 등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소희는 '뜨거운 것이 좋아' 개봉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 SPN과 인터뷰 통해 "가수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며 첫 영화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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