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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의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넘버 원’(Number 1)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6곡을 포함해 총8곡이 수록됐으며 일본에선 음원과 음반으로, 국내에선 음원만 공개된다.
스웨덴 프로듀싱팀 실버룸(Silberoom)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넘버 원’은 지드래곤과 탑 두 멤버의 바운스감 넘치는 랩에 태양, 대성, 승리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외에도 태양의 솔로앨범에 실렸던 ‘메이크 러브’(Make Love)가 R&B 버전으로 재탄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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