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데뷔 30주년을 맞아 금강산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인순이(51. 본명 김인순)가 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순이는 지난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최근 '거위의 꿈'까지 30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온 원조 디바다.
또한 인순이는 금강산 공연과 전국 투어 외에도 4년 만에 선보일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며 데뷔 첫 1기 팬클럽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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