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지갱 "빅뱅, 패션에 있어 늘 앞서가는 그룹"

  • 등록 2008-12-04 오후 2:18:44

    수정 2008-12-04 오후 2:19:37

▲ 그룹 빅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모델 김지갱이 인기그룹 빅뱅의 스타일을 극찬했다.

케이블TV 올리브의 ‘올리브쇼’ 패널로 출연 중인 김지갱은 4일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에게 자극이 되는 패셔니스타는 누군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빅뱅을 꼽았다.

김지갱은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활동도 뜸해지고 패션에도 점차 자신이 없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만큼은 가지고 산다"며 “빅뱅은 수트에서 캐주얼까지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액세서리 등 패션에 대해서 앞서 나가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답했다.

김지갱은 ‘올리브쇼’의 시즌1에서도 유일한 청일점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시즌2에서도 MC인 변정수와 함께 ‘올리브쇼’를 이끌게 됐다.

‘올리브쇼’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미국 LA에서 유행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스타일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 주간을 뜨겁게 달궜던 검색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올리브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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