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양근환 BOF 이사는 배용준 팬들에게 유명인사다.
배용준의 매니저로 8년간 일하면서 배용준과 동고동락 해왔으며 배용준의 일거수일투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양 이사는 배용준의 한일 양국 팬들로부터 곧잘 사인 요청을 받곤 한다. 한류스타 배용준의 사인만이 아니다. 양 이사 본인의 사인을 요구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양 이사는 “배용준씨가 참석하지 못한 행사에 소속사를 대표해서 대리 참석해 행사를 진행한 경우가 종종 있어 팬들이 많이 알아보고 반겨주신다”며 “팬들 가운데는 제 생일을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살짝 민망하기는 해도 기분은 좋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매니저 전성시대⑤]CF까지 섭렵...출연료 받으며 정식 모델 대우
☞[매니저 전성시대④]이영애 매니저 '대장금' 출연으로 화제
☞[매니저 전성시대③]'매니저로 일하다 매니저 둔' 스타는 누구?
☞[매니저 전성시대②]'무한도전' '1박2일', 그들이 있어 더 즐겁다
☞[매니저 전성시대①]가방모찌? 옛말...이제 나도야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