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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독도의 소중함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가 오는 21일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미안하다 독도야’의 재개봉은 서울시 교육청의 전격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서울시 교육청과 일부 학교의 교장들이 주도적으로 독도에 대한 산교육으로 ‘미안하다 독도야’의 관람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장훈이 특유의 서민적이고 진솔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지난해 연말 60여개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관객이 저조해 영화계의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