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 포토]양준혁, 골든 글러브 최고령 수상 및 최다 수상(8회) 타이

  • 등록 2007-12-11 오후 6:55:09

    수정 2007-12-11 오후 7:11:08

▲ 삼성 양준혁이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삼성 양준혁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양준혁(38·삼성)은  최다 수상(8회) 타이 기록을 세우면서 지난해 자신이 수립한 골든 글러브 최고령 수상 기록도 경신했다.
 
양준혁은 올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하며 최고령 '20-20클럽'도 달성했다. 타율 3할3푼7리(2위), 149안타(2위), 22홈런(공동4위), 72타점(공동10위), 78득점(4위), 20도루(공동9위)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 관련기사 ◀
☞[SPN 포토]'홍드로' 홍수아, '투수 모자란 곳 있으면 저 시켜주세요~'
☞[SPN 포토]골든포토상 이종욱, '사진 잘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SPN 포토]소녀시대 효연, '오프닝 무대서 깜짝 키스~'
☞[SPN 포토]소녀시대, 시구이어 골든 글러브 오프닝 무대까지
☞[SPN 포토]박찬호, '골든 글러브 시상식 왔어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