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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가 SK텔레콤과 5년째 재계약을 맺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SK텔레콤과 재계약을 확정지었다”며 “데뷔 때부터 SK텔레콤과 인연을 맺어 온 비는 5년 째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만들어진 이 광고는 비가 캐롤송을 부르는 모습 등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비의 팬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가수 및 배우로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비는 곧 오픈 될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