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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도년 수습 기자] 탤런트 서우가 속옷 브랜드 `예스`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촬영에 들어간다.
`예스`가 속한 패션내의업체 `좋은 사람들`의 관계자는 18일 "서우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항상 새로운 역할에 도전했다"며 "이런 점이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우는 2008년 영화 `미쓰홍당무`와 `파주`,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해 신인여우상, 인기상을 받은 바 있고, 오는 3월부터 방영될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상반기 개봉될 영화 `하녀`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